동아방송예술대학교 DIMA아트센터의 김윤미 학예사가 2021 박물관·미술관 활성화 유공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경기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시상식을 취소하고 수상자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상패를 전달하였습니다.

김윤미 학예사는 2016년 DIMA아트센터에 학예사로 근무하기 시작한 이래 경기도 공사립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과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총 16회의 전시를 치렀으며, 이를 통해 안성의 대표적 미술관으로서 DIMA아트센터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 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DIMA아트센터는 2018 경기도 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2020년 제16회 자랑스러운 경기도박물관인상(관장부문) 수상에 이어 또다시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