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지엄] 헤더윅 스튜디오 :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16-08-26 10:17:32.94
  • 조회 : 2290

● 기간 : 2016. 6. 16 ~ 2016. 10. 23

● 장소 : 디뮤지엄



8월의전시_21.png


● 특징 : 토머스 헤더윅은 1994년부터 현재까지 180명의 건축가 및 디자이너로 구성된 헤더윅 스튜디오를 이끌며, 제품 디자인에서부터 도시 설계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에서 융합적인 접근방식으로 실현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사고(Thinking), 제작(Making), 소통(Storytelling)을 주제로 구성되는 본 전시는, 헤더윅 스튜디오가 지난 21년간 세계 곳곳에서 선보인 수많은 작품 중 엄선한 26개의 주요 프로젝트들의 전 과정을 보여주는 드로잉, 프로토타입(prototype), 테스트 모형(test-piece), 1:1 사이즈 구조물, 사진과 영상 등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특히 2010 상하이 엑스포(Shanghai World Expo)에서 씨앗 대성당(seed cathedral)으로도 불리었던 영국관(UK Pavilion, 2010), 런던시의 의뢰로 50년 만에 새롭게 디자인된 런던버스(New Bus for London, 2012), 204개 참가국을 위한 꽃잎 모양의 성화봉을 디자인한 2012년 런던 올림픽의 올림픽 성화대(Olympic Cauldron, 2012) 등 세계적인 작품들이 탄생하기까지의 아이디어의 발전 과정들이 흥미롭게 소개됩니다. 또한 디뮤지엄의 의뢰로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여 현실화시킨 스스로 회전하는 작품 스펀-풀라(Spun-Hula!)(2016)를 최초로 선보입니다.


● 관람료 : 성인 8,000원 / 학생 5,000원 / 어린이 3,000원


● 관람 시간 : 10:00~18:00 (휴관 : 월요일, 설날, 추석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