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A아트센터 상반기 특별전《예술가의 자리: The Artist´s Ground》개막식을 개최합니다.

DIMA아트센터에서 특별기획전 《예술가의 자리》를 개최합니다. 

안성은 예로부터 많은 예술가의 활동 기반이자 터전이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우리 지역에서 활동 중인 작가 3인의 초대전입니다. 종이를 매개로 일루전과 평면성을 탐구하는 최필규 작가, 천지자연을 색채로 형상화하는 이병채 작가, 자연주의적 섬유 예술가인 장경애 작가의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가 관내 문화 기관과 지역 예술가들이 활발히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문화도시 안성의 예술적 역량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 일 시 : 2025. 5. 28. 수요일 15:00

○ 장 소 : DIMA아트센터 전시장(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엔터테인먼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