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포레]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

  •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18-08-09 12:50:14.387
  • 조회 : 3542

기간 : 2018.05.12. ? 2018.10.31.

장소 : 본다빈치 뮤지엄 서울숲(갤러리아포레 G층)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展’은 르누아르의 작품을 마치 살아있는 듯 감각적인 영상으로 재현한 컨버전스 아트(Convergence Art)와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오감이 즐거운 체험형 예술전시로 꾸며졌다.


르누아르는 리모주 출생의 프랑스 화가로서, 카뉴에서 사망하였다. 처음엔 도기의 화공으로 일하였으나, 1862년 파리에 가서 그뢰르의 아틀리에에 들어간다. 들라크루아와 쿠르베의 영향을 받은 뒤 1869년 모네와 함께 인상파의 기법을 도입하고, 1872~1883년에 본격적으로 자신의 화풍을 확립, 옥외의 빛의 움직임을 잡아냈다.




전시 내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