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캘린더

    • [수원광교박물관] 스포츠 동감, 수원
    • 기간 : 2023. 11. 2. ~ 2024. 2. 25.

      장소 : 수원광교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에서는 소강 민관식 기증유물과 수원의 스포츠 역사문화를 연계하여 2023년 테마전 [스포츠 동감同感, 수원]을 개최합니다.

      현재 한국 스포츠는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88년 서울 올림픽을 비롯한 대회를 개최하는 등 세계적인 스포츠 강국으로 우뚝 서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 스포츠의 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한 것이 1960년대 태릉선수촌 건립과 스포츠 훈련 과학화 도입 같은 노력이며, 노력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 바로 수원광교박물관에 소장된 유물들의 주인이었던 소강 민관식입니다.

      한편 수원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의 핸드볼 경기를 치루고,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실업 선수단을 갖추며 대표적인 스포츠 도시로 성장해 왔습니다. 또한 한국 4대 프로스포츠 구단도 모두 연고를 두고 있어 명실상부한 ´스포츠 메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테마전에서는 한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한 남자와 스포츠에 진심인 도시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구성됩니다. 어린 시절 수원의 학교를 다니며 스포츠를 즐겼던 남자가 대한체육회장이 되어 한국 스포츠의 근대화를 실현했던 흔적, 그리고 시민의 힘으로 월드컵 개최와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에까지 성공하며 스포츠 메카를 꿈꾸는 도시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뿐만 아니라 수원시 스포츠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주는 수원시체육회와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테마전을 통해 박물관 소장 기증 유물이 가진 의미를 공유하고, 대한민국과 ´체육특례시´ 수원의 스포츠 문화 발전사를 확인하면서, 스포츠라는 가치를 모두가 동감同感하는 자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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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은미술관] 인연 - 방혜자, 빛의 세계로 떠나다
    • 기간 : 2023. 10. 21. ~ 12. 31.

      장소 : 영은미술관


      영은미술관은 2023년 故방혜자 화백의 1주기 추모기획전 [인연因緣_빛의 세계로 떠나다]를 개최합니다. 故방혜자 화백은 60여년간 자신만의 조형언어로 평생을 예술에 헌신한 삶을 살았습니다.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작품활동을 해온 故방혜자 화백은 2002년 영은창작스튜디오 2기로 입주하여 2011년부터 YAMP작가로서, 2022년 영면에 들기까지 20여년을 영은과 함께 했습니다.

      2022년 9월 소천하신 故방혜자 화백의 1주기를 맞이해 개최되는 본 전시는 영은미술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기획되었으며, 평생 깊은 인연을 맺으셨던 분들의 마음이 담긴 글로 화백님을 추모하고 기리는 공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내면의 깊은 빛을 추구하여 작업으로 승화시킨 수행자 같은 예술가, 방혜자를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故방혜자 화백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글, 그리고 저마다의 인연과 사연이 담긴 이번 전시에 함께 하시어, 저마다의 기억을 회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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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안미술관] 타불라 라사 : 하얀방
    • 기간 : 2023. 9. 9. ~ 11. 19.

      장소 : 시안미술관 본관


      영천 시안미술관은 지난 9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개관 20주년 특별기념 기획전 ´타불라 라사 : 하얀방´전을 개최한다.

      시안미술관 전관에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현대미술의 진정한 가치와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질문을 관람객과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명 타불라 라사는 라틴어로 ´비어있는 석판´이라는 의미로 근대 철학자 존 로크가 인간의 본성이 원래 깨끗하다는 자신의 사유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한 단어이다. 전시를 이루는 하얀 방에는 검은색 무채색 작품만이 걸려 있고, 시안미술관은 관객에게 검은색 상의만을 입고 오기를 제안하여 결국 전시장에는 검은색만이 존재하게 된다. 권오봉, 김호득, 민재영, 박세호, 박창서, 박철호, 신경철, 심윤, 유주희, 이배, 좌혜선, 홍성덕 까지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받은  12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회화, 사진, 서예, 조각 등의 디양한 장르와 개성있는 표현기법을 보여준다.

      시안미술관은 ´타불라 라사 하얀방´ 전시를 통해 미술을 넘어 다양한 문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구분하고 정의하는 것이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형태로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는 화두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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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파정서울미술관] 요시다 유니; Alchemy
    • 기간 : 2023. 11. 1. ~ 2024. .2. 25.

      장소 : 석파정 서울미술관 제1전시실


      석파정 서울미술관에서 2023년 기획전으로 진행했던 [요시다 유니; Alchemy] 전시를 재개장한다. 요시다 유니는 전 세계를 무대로 패션브랜드, 잡지, 광고, 아티스트의 비주얼을 담당하는 아트디렉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실험을 통해 황금을 만들려 시도했던 고대의 연금술사들처럼 작가는 빛과 어둠, 유형과 무형 사이의 상호 작용을 세밀하게 조작하여 평범한 것을 비범한 것으로 ´변환´시키고 원물의 형태를 재조합하여 아름답고 의미있는 작품으로 ´변형´한다. 이번 전시에 최초로 공개되는 [Playing Cards](2023) 연작을 포함해 230여점에 이르는 요시다 유니만의 독특하고 신비로운 예술의 장에서 다른 차원의 아름다움과 헤아릴 수 없는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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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현대미술관] 이신자, 실로 그리다
    • 기간 : 2023. 9. 22. ~ 2024. 2. 18.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1층, 1원형전시실


      이신자(李信子, 1930- )는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왕성하게 활동한 한국 현대공예를 대표하는 1세대 섬유공예가이자 후진을 양성하는 일에 헌신해 온 교육자이다. 우리나라에 섬유예술이라는 새로운 형식이 등장하기 이전, 다양한 섬유 매체를 발굴하고 독자적인 표현 기법을 적용한 작품 활동을 통해 한국 섬유예술계의 이정표를 세웠다.


      이신자의 작업에는 밀포대, 방충망, 벽지, 종이와 같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재료와 우리의 정서에 어울리는 평범한 소재가 활용되었다. 그는 재료들이 지닌 풍부한 질감과 잠재력에 대한 이해, 그에 합당한 표현 기법과 새로운 조형 실험을 통해 섬유예술을 새로운 예술 영역으로 승화시켰다.


      이신자가 평생 천착해 온 태피스트리는 날실(경사, 세로줄)을 캔버스로 두고 씨실(위사, 가로줄)이 붓이 되어 씨실의 색상만으로 표면에 무늬를 만들어내는 작업이다. 날실이 시간의 순서에 따라 일어난 일들이라면, 씨실은 작가의 생각과 상상력에 따라 불연속적인 모습을 나타낸다. 한 단계 한 단계가 확인의 과정이자 시간의 경과가 켜켜이 쌓이는 과정으로, 이는 우리의 거듭되는 삶에 비유되기도 한다. 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글쓰기와 같이 작가는 평생 동안 내면의 기억과 풍경들을 ‘짜고, 엮고, 감아내며’ 손의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섬유 고유의 따뜻함, 예민함, 포근함에 본인만의 감성을 더해 자기 자신이 고스란히 응축된 태피스트리를 제작하였다.


      [이신자, 실로 그리다]는 반세기에 걸친 이신자의 생애와 작품을 회고하는 전시이다. 작가이자 교육자, 그리고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이신자의 삶의 여정은 한국 섬유예술의 변천사와 그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한국 현대공예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단초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가 한 작가의 장대한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것을 넘어, 참다운 삶을 끊임없이 탐구해 나간 작가의 생생하고 아름다운 모습까지 헤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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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리박물관] 황금빛 시간을 담다, 유기
    • 기간 : 2023. 9. 1. ~

      장소 : 한국조리박물관


      놋쇠로 만든 그릇, 유기는 한국조리박물관이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를 대표하는 공예품 중 하나이다. 안성에서 생산되는 유기의 품질이 얼마나 뛰어났던지 유기를 맞춤 제작하면 꼭 마음에 들어 ´안성맞춤´이라는 말까지 생겨날 정도였다. 우리나라 유기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지금도 한국의 유기장들은 유기 공방에서 뜨거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국조리박물관은 이번 기획 전시를 통해 한국 유기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3명의 무형문화재 유기장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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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은미술관] 차경(借景)과 자경(自景)사이, 스물네 개의 빛바람
    • 기간 : 2023. 10. 8. ~12. 31.

      장소 : 영은미술관


      ´나무에 숨결을 불어넣는 화가´ 김덕용이 이번에는 자개의 빛을 품었다. 그의 기획전시 ´차경(借景)과 자경(自景)사이, 스물네 개의 빛바람´이 광주 영은미술관 제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생명의 순환´은 이번 전시를 꿰는 핵심 테마다. 그의 시선은 어린 시절 어렴풋하게 다가오는 어머니의 모습과 자개의 근원인 드넓은 바다, 끝내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우주로 향한다. 시작과 소멸, 그리고 또다른 생성의 은유를 통해 무한한 생명의 순환을 작품에 녹인 것이다.


      전시의 제목은 전시장의 동선에 따라 차경(빌려온 경치)에 기댄 풍경의 작품들에서 우주 심연 속의 자경(스스로 경치가 되어 봄)으로 확장되는 것을 통해 그 의미를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다.


      전시 관계자는 “어머니라는 존재에서 태어나 살아가며 먼 훗날 우주에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빛 중 하나가 되기까지의 인간의 여정을 자개의 빛과 나무의 숨결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宇宙-심현의 공간, 240×900㎝(5pcs), mixed media on wood and canvas, 2022. (사진=영은미술관 제공)


      자운영, 196×190㎝, mixed media on wood, 2022. (사진=영은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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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란미술관] 이석주展
    • 기간 : 2023. 9. 21 ~ 11. 26.

      장소 : 모란미술관


      2023년 모란미술관이 특별기획으로 [이석주展]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일상과 사유가 예쑬적 공간에서 어떻게 회화적으로 변용될 수 있는지를 제시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이석주 작가의 회화적 재현에 나타난 미학적 변주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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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미술관] 이해균 회화30년 하이브리드 - 흐르는 색채
    • 기간 : 2023. 9. 5. ~ 10. 29.

      장소 : 한국미술관 신관


      한국미술관은 2023년 가을을 여는 전시로 ´이해균 회화30년 하이브리드-흐르는색채´展을 준비 했습니다.


      이해균 작가는 지난 30년동안 회화작업을 통해 가혹하고 묵직한 현실세계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아울러 인간의 삶을 자연의 흔적에 투영하였고 그러한 작품에서 자연으로 회귀하려는 욕구를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깊이 있는 색채와 강렬한 붓의 흐름은 우리에게 무의식적으로 잠재되어 있는 내면의 어두움을 들여다보게 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우리는 꿈틀거리고 있는 꿈과 희망 또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이해균 작가가 지나온 30년의 ‘흐르는 색채’ 여정을 함께 감상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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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카메라박물관] 캐논90주년 카메라 특별전
    • 기간 : 2023. 9. 14. ~ 12. 30.

      장소 : 한국카메라박물관 1층 전시실


      한국카메라박물관(관장 김종세)은 경기도와 과천시에서 지원해 주어 [캐논 90주년 카메라 특별전]을 9월 14일(목)부터 12월 30일(토)까지 개최한다.


      캐논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카메라 모델을 생산하였고 그 기술력도 세계에서 으뜸이라 하겠다.

      이번 전시에는 1936년 2월에 첫 시판한 HANSA 캐논카메라 모델에서부터 수납과 휴대성의 극대화한 보급형 디지털카메라부터 최신 디지털카메라까지 총 200여 점의 카메라 본체와 각종 렌즈, 주변기기, 산업기기들을 기획하였다.

      캐논은 무에서 출발하여 이렇게 세계 최고의 광학기기회사로 성장하게 된 발전사를 90년의 세월에 묻혀있는 카메라들을 모아 2년의 기간 동안 준비하여 이번 특별전을 기획하였다.


      박물관 개관 시간은 화~토요일 10시부터 18시까지(17시까지 입장 가능)고 전시기간 중 경기도민은 입장료 50% 할인 혜택이 있사오니 주민등록증을 지참하시고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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