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아트센터] 고양이를 그린 화가 루이스 웨인展

  •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23-07-05 10:30:15.53
  • 조회 : 1655

기간 : 2023. 6. 13. ~ 8. 31.

장소 : 강동아트센터 아트랑 1-3층


루이스 웨인은 1860년 런던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선천적 언청으로 인해 학교 생활을 매우 어려워 하였으나. 예체능에 관심을 보여 예술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졸업 후 미술교사로 생활하다 아버지의 사망으로 가족을 부양하게 된 웨인은 부업으로 삽화를 그리게 된다. 그러다 일러스트레이티드 런던 뉴스의 편집장의 눈에 띄이게 되어 정규 삽화가로 채용된다. 농수산물박람회의 동물들과 강아지를 주로 그리던 웨인은 사랑하는 아내를 암으로 떠나 보내기 전 그녀가 사랑하던 고양이 피터를 주로 그리다 일러스트레이티드 런던 뉴스 크리스마스 특집호에 그의 고양이 그림이 실려 하루아침에 유명세를 얻게 된다.

그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위대한 피터 그림을 통해. 영국 사람들의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되고 많은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된다.


이번 전시는 영국의 국보급 자각 루이스 웨인의 원화와 판화, 미디어아트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