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19. 4. 10. ~ 6. 16.
장소 : 갤러리현대 신관, 본관, 두가헌
갤러리현대는 《한국화의 두 거장 - 청전 · 소정》 전시를 개최한다. 청전과 소정은 겸재, 단원 등 조선시대 대가들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독창적인 화풍을 구축하며 우리나라 근·현대미술사의 기념비적인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두 화백의 초기작부터 말년에 완성된 작품까지 대표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그간 좀처럼 한자리에서 감상하기 어려웠던 두 거장의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이다.
소정 변관식
설경 (雪景)
1960년대
종이에 수묵담채
64.5 x 97.5cm
청전 이상범
설경 (雪景)
1960년대
종이에 수묵담채
90 x 213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