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캘린더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
    • ● 기간 : 2016.05.28(토) - 2016.08.28(일)

      ● 장소 :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1전시실,제2전시실,제3전시실

       

       

       

      ● 특징 : 예술의 전당은 5월 28일부터 8월 28일까지 멕시코를 대표하는 두 명의 거장 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를 소개한다. 멕시코 현대미술을 대표하며 벽화운동의 주역인 디에고 리베라의 작품과 함께 확고한 조형세계를 제시하며 내면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20세기를 대표하는 여성화가 프리다 칼로가 그 주인공이다. 소개되는 작품들은 전 세계 단일미술관으로서 유일하게 디에고와 프리다의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멕시코 돌로레스 올메도 미술관의 국보급 대표 소장 작품들로 구성되어 처음 공개된다.

       

      관람료 : 성인(만19-64세/대학생 및 일반) 15,000원 / 청소년(만13-18세/중,고등학생) 10,000원 / 어린이(만7세-12세/초등학생) 8,000원 / 유아(36개월이상-미취학아동) 6,000원

       

      ● 관람 시간 : 11:00-20:00

    • admin ㅣ 조회 : 1856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꿈을 그린 화가 호안 미로 특별전
    • ● 기간 : 2016. 6. 26. ~ 2016. 9. 24.

      ● 장소 : 세종미술관 1관, 세종미술관 2관

       

       

       

      ● 특징 : 이번 전시는 1981년 호안 미로와 그의 부인으로부터 스튜디오 및 작품을 기증받아 운영하기 시작한 호안 미로 마요르카재단의 소장품 총 264점을 선보일 예정으로, 재단 설립 이래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유화, 드로잉, 조각, 꼴라쥬, 일러스트, 테피스트리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100호가 넘는 대형 사이즈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 작품들은 호안 미로가 마요르카에 머물렀던 마지막 창작 시기(1956-1981)의 결과물들로, 조형적 자산, 다양한 기법과 재료, 특유의 도상학 등을 통해 폭넓은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이 시기는 호안 미로의 예술 여정 중 가장 예술혼이 강하며 생기있었던 시기로 마요르카에서의 완숙기로 불리운다.

      호안 미로의 작업실은 인간적인 방면에서나 예술적인 방면에서나 위대한 발전의 최고조에 이른 예술가의 마지막 창작시기를 볼 수 있다. 호안 미로가 타계할 때까지 사용했던 그의 손때가 묻은 미완성작과 다양한 미술도구, 그에게 영감을 주었던 다양한 소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원숙기에 이른 한 예술가의 작업장이라는 내밀한 공간을 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이다.

       

      ● 관람료 : 성인 15,000원 / 청소년 10,000원 / 어린이 8,000원(만4세이상)   *48개월 미만 무료 입장 가능

       

      ● 관람 시간 :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입장마감 60분 전) (공연시간 :  60분)

    • admin ㅣ 조회 : 2030
    • [서울시립미술관] <박성원 유리조형>전
    • ● 기간 : 2016. 6. 7. ~ 2016. 7. 24.

      ● 장소 : 남서울미술관




      ● 특징 : 박성원은 투철한 장인정신으로 유리예술의 진면목을 보여줌과 동시에 조각과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으로 한국 유리예술의 영역을 확장해 온 실험적인 예술가이다. <박성원 유리조형> 전시는 작가의 최근 작업을 중심으로 지난 15년간의 작품 세계를 총체적으로 조망한다. 즉, 유리 고유의 미적 감흥에 주목한 초기 작업부터 작가 개인의 심성을 표현하는 작업, 금속이나 나무를 접목하며 발전시켜온 가장 최신작까지의 대표작을 모두 전시한다. 


      유리는 실용적인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매체이지만, 유리를 조형 표현의 수단이자 예술적 가치로 탐구하는 유리조형예술은 우리에게 아직은 낯선 영역이다. 이러한 척박한 환경에서 유리의 아름다움과 표현매체로서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탐구한 박성원 작가의 작업은 더욱 주목할 만 하다. 이번 전시는 박성원 작가의 작업과 더불어 유리예술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 관람료 : 무료


      ● 관람 시간 : 10:00~20:00 (화-금), 10:00~18:00 (주말, 공휴일), 월요일 휴관

    • admin ㅣ 조회 : 1777
    • [시안미술관] 2nd STUDIO 2016
    • ● 기간 : 2016. 7. 2. ~ 2016. 10. 30.

      ● 장소 : 시안미술관 전관




      특징 : 영천 시안미술관(관장 변숙희)2016년 하반기 특별기획전시로 2nd STUDIO 을 개최한다. 작가의 두 번째 작업실이라는 전시 컨셉으로, 시안미술관이 소재한 가래실(옛 가상리)의 별별미술마을 조성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의 평소 주요 작품들로 전시가 구성된다.

      작품들 중에서 이미 다양한 전시 및 프로젝트를 통해 주목을 받아왔지만, 작가의 주요작품을 좀 더 심도있게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동시에 그들의 최근작 위주로 선보이고자 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아홉 명의 작품은 저마다 다른 예술적 언어와 표현방식으로 회화와 조각,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 서로 다른 장르적 특성이 돋보이는 작업들이다. 관람자는 작가들의 작업에서 얻는 미적 경험 이외에도, 별별미술마을에 설치된 작품에 대한 호기심까지 자극하며, 다양한 형식적, 내용적 미학이 엮어내는 드라마적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관람료 : 일반 성인 3,000원 / 청소년 2,000원 / 미취학 아동 무료


      관람 시간 : 평일 10:30 a.m - 5:30 pm(동절기 10:30 a.m - 5:00 pm)

                          토요일·일요일·공휴일 10:30 a.m - 5:30 pm(동절기 10:30 a.m - 5:00 pm)

                          * 매주 월요일 휴관


    • admin ㅣ 조회 : 1866
    • [국립현대미술관] 무릎을 뚫고 턱으로 빠지는 노래-김소라 프로젝트
    • ● 기간 : 2016. 5. 25. ~ 2016. 7. 10.

      ●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제1전시실





       특징 : 《무릎을 뚫고 턱으로 빠지는 노래-김소라 프로젝트》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30년 전시의 서두이자, 1전시실의 공간 리노베이션에 맞추어 진행하는 김소라 작가의 사운드 퍼포먼스 프로젝트이다. 시각 이미지를 배제하고 비물질적인소리만으로 공간을 구성한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여덟 명의 음악가-황병기, 강태환, 계수정, 박민희, 방준석, 손경호, 최태현, 알프레드 하르트-가 협업 작가로 참여하였다. 10대의 스피커에서 퍼져 나오는 소리로 텅 빈 공간을 채우면서 그 파동과 흐름을 온몸으로 경험하게 하는 이번 전시는 소리, 신체, 공간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사유를 열어 둔다.


      ● 관람료 : 무료


      ● 관람시간 : 

      - 3월 ~ 10월

      ㆍ화, 수, 목, 금,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ㆍ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9시(야간개장 오후 6시~ 9시 기획전시 무료관람)


      - 11월 ~ 2월

      ㆍ화, 수, 목, 금,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ㆍ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9시(야간개장 오후 5시~ 9시 기획전시 무료관람)

        * 단,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 admin ㅣ 조회 : 1977
    • [국립현대미술관] 아주 공적인 아주 사적인: 1989년 이후, 한국현대미술과 사진
    • ● 기간 : 2016. 5. 4. ~ 2016. 7. 24
      ●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제 1, 2, 3, 4 전시실

      ● 특징 : 〈아주 공적인 아주 사적인: 1989년 이후, 한국현대미술과 사진〉은 지난 30여 년간 한국 현대미술사에 있어, 사진매체가 어떻게 현대미술의 언어와 조우하며 새로운 작품세계를 구축하여 왔는지를 조망하는 전시이다. 


      한국 최초의 사진전은 1957년, 뉴욕 현대미술관 순회전인 〈인간가족전(The Family of Man)〉으로 제1, 2차 세계대전 이후 인간에 대한 본질과 화합의 노력으로 기획된 이 전시는 국내 사진계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이후 한국에서는 리얼리즘에 근간한 다큐멘터리 사진과 저널리즘 사진이 주류를 이루었다. 본 전시는 한국미술에서 리얼리즘에 근거한 공적 이미지로 시작한 사진이라는 매체가 1980년대 후반 이후 작가의 표현수단과 심미적 언어로 기능하게 된 것에 주목하였다.

      특히 1989년은 글로벌라이제이션의 측면에서 볼 때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중국의 천안문사건(6월), 독일의 베를린 장벽 붕괴(11월), 소비에트 연방의 페레스토로이카(1990년 8월)가 불러온 냉전체제의 종식은 국제 사회의 가치관에 커다란 변화를 주었다. 한국사회는 1988년 올림픽 개최와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를 통해 글로벌화의 급격한 흐름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작가들의 시선과 태도에 있어서 큰 변화를 경험하기도 했다.

      이 전시는 당대의 사진가들과 현대미술 작가들이 글로벌 미술계에서, 미술의 언어로서 사진이라는 미디움을 어떻게 차용하고, 사용하며, 새로운 그들의 시각언어로 만들어 왔는지를 보여주는 전시이다. 디지털 혁명을 경험한 세대가 지난 30년의 변화를 조망하고 앞으로 새로운 사진의 가능성을 마주한 시점에서, 이제 사진가가 미술가(artist)로 불리는 맥락을 주목하려 한다.

      ● 관람료 : 서울관 관람권 4,000원
       관람시간 : 
               - 3월 ~ 10월 
                ㆍ화, 수, 목, 금,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ㆍ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9시(야간개장 오후 6시~ 9시 기획전시 무료관람)
        - 11월 ~ 2월
        ㆍ화, 수, 목, 금,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ㆍ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9시(야간개장 오후 5시~ 9시 기획전시 무료관람)
          * 단,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 admin ㅣ 조회 : 1941
    • [호림박물관] 근대회화의 거장들_서화(書畵)에서 그림으로
    • ● 기간 : 2016년 6월 16일(목) ~ 10월 29일(토)

      ● 장소 :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 특징 : 호림박물관은 2016년 기획특별전으로 <근대회화의 거장들_서화(書畵)에서 그림으로>를 준비하였습니다. 한국의 근대회화는 20세기 전반에 제작된 회화로 조선시대 회화의 전통을 계승하는 가운데 현대성을 고민하며 변화를 모색한 화가들의 작품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일제 강점기와 근대화라는 역사의 혼란 속에서 활동한 당시 화가들의 한국성에 대한 고민을 읽을 수 있습니다.

      호림박물관은 이 점에 주목하여 ‘전통의 계승과 변화의 모색’을 주제로 삼고, 조선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은 작품에서 근대성을 담은 20세기 초반의 수묵채색화까지 대표화가들을 중심으로 선보이고자 합니다. 이번 <근대회화의 거장들_서화(書畵)에서 그림으로> 특별전을 통해 한국 근대회화가 지닌 미술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도 건전하게 꽃 피운 예술의 아름다움에 대해 보고 느끼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관람료 : 일반 8,000원 / 청소년 5,000원 / 경로우대 5,000원


      ● 관람시간 : 오전 10:30~오후 18:00 (입장은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 admin ㅣ 조회 : 2256
    • [서천 국립생태원] 생명 사랑전
      • ● 간 : 2016-05-04 ~ 2016-12-31
      •  장소 :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 특징국립생태원에서는 한국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장욱진(張旭鎭, 1917~1990) 화백의 작품세계와 생명사랑의 의미를 조명하는 생태문화 기획전 <장욱진 생명사랑전>을 5월 4일부터 연말까지 개최합니다.


      장욱진 화백은 이중섭, 박수근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중 한명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생태원의 문화예술-생태 기획전의 일환으로 장욱진 작품에 나타나는 관계의 키워드를 생태의 특성인 관계성과 연결지어 국립생태원이 지향하는 생명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 관람료 : 대인 5,000원 / 청소년 4,000원 / 소인 3,000원


      ● 관람시간 : 일반관람시간 10:00:~18:00 / 하절기(2016.7.22~8.28) 10:00~19:00 / 동절기(11~2월) 10:00~17:00



    • admin ㅣ 조회 : 1794
    • [서울시립미술관] 천경자 1주기 추모전 : 바람은 불어도 좋다 어차피 부는 바람이다
    • ● 기간2016-06-14 ~ 2016-08-07

      ● 장소서소문본관 2층




      ● 특징“꿈을 꾼다. 선명한 총천연색이 무서워 거칠게 헐떡거리는 심장을 움켜쥐고 깨어나선 새벽을 기다린다. 그 새벽과 함께 커피를 끓여 마시며 나 혼자의 아침 향연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리곤 종일 그림을 그린다. 그림을 그릴 때에 한해서 나는 행복하다.” 

      - 천경자, 『탱고가 흐르는 황혼』(세종문고, 1995) 


      이번 전시 《천경자 1주기 추모전: 바람은 불어도 좋다 어차피 부는 바람이다》는 작고 1주기에 맞추어 작가의 화업을 기리고자 마련된 전시로, 서울시 기증 작품 전체와 함께 개인 콜렉터들의 주요 소장품을 작가의 글, 사진, 기사, 삽화, 영상 등의 아카이브와 함께 선보인다. 전시의 부제는, 작가의 저서 『자유로운 여자』(집현전, 1979)에 등장하는 문장 “바람은 불어도 좋다. 어차피 부는 바람이다. 어디서 일어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바람들?그 위에 人生이 떠있는지도 모른다.”에서 인용한 것으로, 삶의 희로애락을 매 순간 솔직하게 마주했던 작가 특유의 시적 감성을 공유하고자 하였다. 


      ● 관람료 : 무료


      ● 관람시간하절기(3월~10월) 화~금 10:00~20:00 (토·일·공휴일 19:00까지) /

                     동절기(11월~2월) 화~금 10:00~20:00 (토·일·공휴일 18:00까지)


    • admin ㅣ 조회 : 2219
    • [광진문화예술회관] 팝콘 POPCON 시즌1
    • 기간 : 2016.05.25(수) - 2016.06.26(일)

      장소 : 광진문화예술회관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76) 나루아트센터 1층 전시장

      특징 : 팝아트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팝아트의 즐거움은 단순한 감상차원에 그치지 않습니다. 유치하거나 저질스럽지 않은, 기존 가치를 새로이 하고, 삶을 환유시키는 ‘유쾌한 즐거움’입니다. 즐거움의 확장에서 삶에 대한다채로운 이야기로, ‘모두의,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축제로’ 이것이 바로 팝콘이 지향하는 팝아트의 정의입니다.

      관람료 : 3,000원

      관람시간 :  10:00 - 17:30

      문의 : 02) 204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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