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캘린더

    • [국립현대미술관] 무릎을 뚫고 턱으로 빠지는 노래-김소라 프로젝트
    • ● 기간 : 2016. 5. 25. ~ 2016. 7. 10.

      ●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제1전시실





       특징 : 《무릎을 뚫고 턱으로 빠지는 노래-김소라 프로젝트》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30년 전시의 서두이자, 1전시실의 공간 리노베이션에 맞추어 진행하는 김소라 작가의 사운드 퍼포먼스 프로젝트이다. 시각 이미지를 배제하고 비물질적인소리만으로 공간을 구성한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여덟 명의 음악가-황병기, 강태환, 계수정, 박민희, 방준석, 손경호, 최태현, 알프레드 하르트-가 협업 작가로 참여하였다. 10대의 스피커에서 퍼져 나오는 소리로 텅 빈 공간을 채우면서 그 파동과 흐름을 온몸으로 경험하게 하는 이번 전시는 소리, 신체, 공간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사유를 열어 둔다.


      ● 관람료 : 무료


      ● 관람시간 : 

      - 3월 ~ 10월

      ㆍ화, 수, 목, 금,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ㆍ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9시(야간개장 오후 6시~ 9시 기획전시 무료관람)


      - 11월 ~ 2월

      ㆍ화, 수, 목, 금,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ㆍ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9시(야간개장 오후 5시~ 9시 기획전시 무료관람)

        * 단,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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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현대미술관] 아주 공적인 아주 사적인: 1989년 이후, 한국현대미술과 사진
    • ● 기간 : 2016. 5. 4. ~ 2016. 7. 24
      ●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제 1, 2, 3, 4 전시실

      ● 특징 : 〈아주 공적인 아주 사적인: 1989년 이후, 한국현대미술과 사진〉은 지난 30여 년간 한국 현대미술사에 있어, 사진매체가 어떻게 현대미술의 언어와 조우하며 새로운 작품세계를 구축하여 왔는지를 조망하는 전시이다. 


      한국 최초의 사진전은 1957년, 뉴욕 현대미술관 순회전인 〈인간가족전(The Family of Man)〉으로 제1, 2차 세계대전 이후 인간에 대한 본질과 화합의 노력으로 기획된 이 전시는 국내 사진계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이후 한국에서는 리얼리즘에 근간한 다큐멘터리 사진과 저널리즘 사진이 주류를 이루었다. 본 전시는 한국미술에서 리얼리즘에 근거한 공적 이미지로 시작한 사진이라는 매체가 1980년대 후반 이후 작가의 표현수단과 심미적 언어로 기능하게 된 것에 주목하였다.

      특히 1989년은 글로벌라이제이션의 측면에서 볼 때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중국의 천안문사건(6월), 독일의 베를린 장벽 붕괴(11월), 소비에트 연방의 페레스토로이카(1990년 8월)가 불러온 냉전체제의 종식은 국제 사회의 가치관에 커다란 변화를 주었다. 한국사회는 1988년 올림픽 개최와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를 통해 글로벌화의 급격한 흐름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작가들의 시선과 태도에 있어서 큰 변화를 경험하기도 했다.

      이 전시는 당대의 사진가들과 현대미술 작가들이 글로벌 미술계에서, 미술의 언어로서 사진이라는 미디움을 어떻게 차용하고, 사용하며, 새로운 그들의 시각언어로 만들어 왔는지를 보여주는 전시이다. 디지털 혁명을 경험한 세대가 지난 30년의 변화를 조망하고 앞으로 새로운 사진의 가능성을 마주한 시점에서, 이제 사진가가 미술가(artist)로 불리는 맥락을 주목하려 한다.

      ● 관람료 : 서울관 관람권 4,000원
       관람시간 : 
               - 3월 ~ 10월 
                ㆍ화, 수, 목, 금,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ㆍ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9시(야간개장 오후 6시~ 9시 기획전시 무료관람)
        - 11월 ~ 2월
        ㆍ화, 수, 목, 금,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ㆍ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9시(야간개장 오후 5시~ 9시 기획전시 무료관람)
          * 단,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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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림박물관] 근대회화의 거장들_서화(書畵)에서 그림으로
    • ● 기간 : 2016년 6월 16일(목) ~ 10월 29일(토)

      ● 장소 :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 특징 : 호림박물관은 2016년 기획특별전으로 <근대회화의 거장들_서화(書畵)에서 그림으로>를 준비하였습니다. 한국의 근대회화는 20세기 전반에 제작된 회화로 조선시대 회화의 전통을 계승하는 가운데 현대성을 고민하며 변화를 모색한 화가들의 작품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일제 강점기와 근대화라는 역사의 혼란 속에서 활동한 당시 화가들의 한국성에 대한 고민을 읽을 수 있습니다.

      호림박물관은 이 점에 주목하여 ‘전통의 계승과 변화의 모색’을 주제로 삼고, 조선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은 작품에서 근대성을 담은 20세기 초반의 수묵채색화까지 대표화가들을 중심으로 선보이고자 합니다. 이번 <근대회화의 거장들_서화(書畵)에서 그림으로> 특별전을 통해 한국 근대회화가 지닌 미술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도 건전하게 꽃 피운 예술의 아름다움에 대해 보고 느끼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관람료 : 일반 8,000원 / 청소년 5,000원 / 경로우대 5,000원


      ● 관람시간 : 오전 10:30~오후 18:00 (입장은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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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 국립생태원] 생명 사랑전
      • ● 간 : 2016-05-04 ~ 2016-12-31
      •  장소 :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 특징국립생태원에서는 한국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장욱진(張旭鎭, 1917~1990) 화백의 작품세계와 생명사랑의 의미를 조명하는 생태문화 기획전 <장욱진 생명사랑전>을 5월 4일부터 연말까지 개최합니다.


      장욱진 화백은 이중섭, 박수근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중 한명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생태원의 문화예술-생태 기획전의 일환으로 장욱진 작품에 나타나는 관계의 키워드를 생태의 특성인 관계성과 연결지어 국립생태원이 지향하는 생명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 관람료 : 대인 5,000원 / 청소년 4,000원 / 소인 3,000원


      ● 관람시간 : 일반관람시간 10:00:~18:00 / 하절기(2016.7.22~8.28) 10:00~19:00 / 동절기(11~2월) 10: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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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립미술관] 천경자 1주기 추모전 : 바람은 불어도 좋다 어차피 부는 바람이다
    • ● 기간2016-06-14 ~ 2016-08-07

      ● 장소서소문본관 2층




      ● 특징“꿈을 꾼다. 선명한 총천연색이 무서워 거칠게 헐떡거리는 심장을 움켜쥐고 깨어나선 새벽을 기다린다. 그 새벽과 함께 커피를 끓여 마시며 나 혼자의 아침 향연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리곤 종일 그림을 그린다. 그림을 그릴 때에 한해서 나는 행복하다.” 

      - 천경자, 『탱고가 흐르는 황혼』(세종문고, 1995) 


      이번 전시 《천경자 1주기 추모전: 바람은 불어도 좋다 어차피 부는 바람이다》는 작고 1주기에 맞추어 작가의 화업을 기리고자 마련된 전시로, 서울시 기증 작품 전체와 함께 개인 콜렉터들의 주요 소장품을 작가의 글, 사진, 기사, 삽화, 영상 등의 아카이브와 함께 선보인다. 전시의 부제는, 작가의 저서 『자유로운 여자』(집현전, 1979)에 등장하는 문장 “바람은 불어도 좋다. 어차피 부는 바람이다. 어디서 일어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바람들?그 위에 人生이 떠있는지도 모른다.”에서 인용한 것으로, 삶의 희로애락을 매 순간 솔직하게 마주했던 작가 특유의 시적 감성을 공유하고자 하였다. 


      ● 관람료 : 무료


      ● 관람시간하절기(3월~10월) 화~금 10:00~20:00 (토·일·공휴일 19:00까지) /

                     동절기(11월~2월) 화~금 10:00~20:00 (토·일·공휴일 18:0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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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문화예술회관] 팝콘 POPCON 시즌1
    • 기간 : 2016.05.25(수) - 2016.06.26(일)

      장소 : 광진문화예술회관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76) 나루아트센터 1층 전시장

      특징 : 팝아트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팝아트의 즐거움은 단순한 감상차원에 그치지 않습니다. 유치하거나 저질스럽지 않은, 기존 가치를 새로이 하고, 삶을 환유시키는 ‘유쾌한 즐거움’입니다. 즐거움의 확장에서 삶에 대한다채로운 이야기로, ‘모두의,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축제로’ 이것이 바로 팝콘이 지향하는 팝아트의 정의입니다.

      관람료 : 3,000원

      관람시간 :  10:00 - 17:30

      문의 : 02) 204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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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비나미술관] 60sec ART
    • 기간 : 2016.05.21(토) - 2016.07.10(일)

      장소 : 사비나 미술관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159)

      특징 : 융복합 전시 및 현시대의 이슈를 현대미술과 접목한 기획전을 지향해 온 사비나 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60sec ART> 전시를 마련한다. 본 전시는 영상, 설치, 사진, 회화 등의 현대미술을 통해 초고속 모바일 시대를 살고 있는 현시대와 현대인의 생활 패턴을 시각언어로 되짚어 보는 전시이다. 지금 세대는 짧은 콘텐츠를 소비하고 소통하는 방식에 익숙하다. 이러한 시대의 현상은 현대인들의 생활방식 뿐만 아니라 인식의 흐름을 변화 시킨다. 시각예술가들은 이러한 현대인들의 생활방식 뿐만 아니라 인식의 흐름을 변화 시킨다. 시각예술가들은 이러한 현시대의 흐름을 어떻게 고민하고 반영할까? 사비나미술관은 이와 같은 변화가 다양한 문화콘텐츠에 반영된 현상을 주목하고, 이를 전시장에 구현함으로써 현대미술관 미디어를 통해 현시대에 나타난 새로운 현상을 조명하고자 한다. 본 전시는 시각예술 작가들의 강렬한 메시지와 철학을 담은 작품들 외에도 영화, 애니메이션, 웹툰 등 대중적 장르의 초단편화 된 콘텐츠를 함께 공개한다. 각 장르들이 가지고 있던 기존의 형식을 탈피한 초단편의 형태를 통해 시대의 흐름을 진단해 보고자 한다.

      관람료 : 성인 5,000원 / 어린이,청소년 3,000원

      관람시간 :  10:00 - 18:30 (매주 월요일 휴관)

      문의 : 02) 736-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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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상상마당] 장 자끄 상뻬 Jean-Jacques Sempe - 파리에서 뉴욕까지
    • 기간 : 2016.04.30(토) ~ 2016.08.31(수)

      장소 : KT&G 상상마당 갤러리 (2층)

      특징 : 프랑스 데생(dessin) 작가 장 자끄 상뻬(Jean-Jacques Sempe) 기획전시. 삶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이 담긴 상뻬의 60년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로 〈꼬마 니콜라〉,〈얼굴이 빨개지는 아이〉,〈좀머 씨 이야기〉가 포함된 150여점의 생생한 원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뉴욕의 상뻬〉 원화를 국내 최초 공개합니다.

      관람료 : 성인7,000원 / 초·중·고 5,000원 / 미취학 26개월이상 2,000원

      관람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0시 (휴관 없음)

      문의 : 02) 330-6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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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립미술관] 드림웍스애니메이션 특별전: 스케치에서 스크린으로
    • 기간 : 2016.04.30(토) ~ 2016.08.15(월)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특징 :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하이라이트인 세마9경 중 세 번째로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스케치에서 스크린으로(Journey from Sketch to Screen)”라는 부제처럼 이번 전시는 작은 아이디어가 스케치로 옮겨지고, 마법처럼 한 편의 영화로 탄생하는 창의적인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에 ‘슈렉’, ‘쿵푸팬더’, ‘마다가스카’,‘드래곤 길들이기’ 등 지난 20여년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작품의 컨셉 드로잉, 스토리보드, 채색원화, 3D캐릭터와 세트 모형, 영화악보, 마스크 등 엄선된 400여점 선보입니다. 또한 각 작품 관계자의 인터뷰를 볼 수 있고 애니메이션 제작에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체험 가능하도록 준비하였습니다. 더불어 전시 기간 중에는 개막기념토크, 어린이대상 교육프로그램 그리고 음악회와 같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년간 드림웍스애니메이션을 이끌어온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경험하여 새로운 예술 세계를 만나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관람료 : 일반 13,000원 / 청소년 10,000원 / 어린이 8,000원

      관람시간 :  화-금 오전10시 ~ 오후8시 / 토, 일, 공휴일 오전10시 ~ 오후 7시 / 매달 1, 3주 화요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연장개관     ※ 매주 월요일 휴관

      문의 : 02) 325-10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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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현대미술관] 백년의 신화: 한국근대미술 거장전 이중섭
    • 기간 : 2016.06.03(금) ~ 2016.10.03(일)

      장소 : 04519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99 (정동)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덕수궁미술관)

      특징 : 올해 이중섭의 탄생 100주년, 작고 60주년을 맞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이중섭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한국의 파란만장한 역사 속에서 한 천재적인 예술가의 ‘꿈과 좌절’의 경로를 되짚어보며,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삶과 예술의 의미에 대해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관람료 : 성인7,000원 / 초,중,고 및 유아(48개월이상) 4,000원 (덕수궁입장료 포함)

      관람시간 :  화,목,금,일요일 오전10시-오후7시 / 수,토요일 오전10시 - 오후 9시

         ※ 관람시간 1시간 전 입장마감.

      문의 : 02) 202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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